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지우에 이로하 (문단 편집) == 평가 == >'''"로-쨩은 있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은근히 거슬리니까 제발 조용히 좀 해줄래!?"''' >---- >[[오토노코지 히비키]] >'''"예나 지금이나 참 한결 같다, 너도. 혼자서 할 줄 아는 건 아무것도 없고, 누군가한테 의존하기만 하고."''' >---- >[[요미우리 니케이]] 챕터 1의 검정이 처형된 뒤 큰 충격을 받았는지 치에부쿠로의 말에 대답도 못 하고 새파랗게 질려 벌벌 떨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걸 보면 [[오토노코지 히비키|작중에서 겁이 많은 캐릭터]]보다 멘탈이 약해 보인다.[* 제작자는 본작에서 가장 멘탈이 약한 캐릭터를 이 둘이라고 답했다.][* 이건 다름아닌 같은 보이드의 멤버가 처형당했다는 예상 못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마쿠노우치의 말에 의하면 사건을 일으킨 보이드 멤버는 학급재판이 끝나고 그냥 섬 밖으로 나가는 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산노지가 배신을 하고 마쿠노우치를 처형시키니까 자신도 사건을 저지르고 난 후에 저렇게 처형당할 거라는 생각에 멘탈이 터져버린 것.] 챕터 2의 검정이 처형된 후, 히비키는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성장해서 모두를 위로해 주지만 이쪽은 또 멘탈이 붕괴되어서 울고 있다.[* 다만 처음하고 달리 멘탈이 깨져서 울고 있었던 건 똑같았지만 회복력은 상승한 듯하다.][* 챕터 2의 경우 니지우에가 학급재판이 끝나고 아무 말도 못하고 우는 행동은 어찌보면 당연한게 2번째 살인은 니지우에가 하기로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재현을 위해서는 보이드들이 재판에서 져야하므로 '''마고로비가 우발적 살인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자신이 저렇게 처형당했을 거라는 상상이 들었을 것이다.''' 가장 멘탈이 약한 니지우에의 이런 반응은 이상하지는 않다.] 챕터 3에서는 학급재판 이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며 모두를 다독이지만 이미 분열된 학생들은 니지우에가 어떻게 할 수준은 아니었다.[* 이전과는 달리 2명이나 죽었음에도 니지우에치고 이상하게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우선 보이드의 동료가 죽지 않았으며 자신이 손대지도 않았는데 재판이 진행되었으니 자신도 살았다. 다만 이 때문에 산노지의 기분이 안 좋았으며, 이것 때문에 어딘가 불편한 것처럼 보였다.] 그와 별개로 인성에 대한 논란이 있다. 시체에 대한 반응인데 긍정적으로 말한답시고 챕터 1에서는 "[[카가린 유리|쓸모없는 사람]]이 죽어서 다행이네요"라든지 챕터 2에서는 [[미츠메 코코로|시체]]가 얼어 죽어서 "냄새가 안 나서 다행이다"라고 하든지. 챕터 3에서는 "치에부쿠로 씨가 썩어가는 냄새겠죠?"라고 말하고,[* 카가린은 몰라도 미츠메와 치에부쿠로에 대해 얘기한 거 자체는 매우 큰 논란이 일어났다. 또한, 이와 별개로 처형된 자들에 대한 반응은 눈물을 흘리거나 긍정적인 말을 안 하는데, 처형된 검정이 현재 모두 보이드. 이 때문에 니지우에도 보이드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으며, 실제로 보이드임이 밝혀졌다.] 4챕터에 와서도 자기 때문에 카사이가 자살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마에다에게 카사이 씨가 그냥 자살하고 싶어져서 자살한 거일 수도 있다는 고인드립을 쳤다. 팬들은 만일 니지우에처럼 귀여운 캐릭터가 아니라 원작의 [[야마다 히후미|야마다]](...)같이 생긴 애가 고인드립을 쳤다면 당장에 욕이란 욕은 바가지로 다 먹었을 거라는 반응이다.[* 물론 그것도 있지만 니지우에가 행적에 비해 덜 까이는 이유는 작중에서 소라와 하시모토를 위시로 한 등장인물들에게 작품 내로 종종 까이기 때문이다. 만일 작중에서 니지우에의 행위가 [[미화]] 받는다면 현실에서 더더욱 욕을 먹었을것이다 예를 들어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의 [[사이온지 히요코]]도 비슷한 말을 대놓고 해도 아무도 뭐라 안하고 은근 미화 받아서 니지우에랑 달리 조금 갱생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인기가 그리 많지않다 끽해봐야 말리는 사람이 페코 정도다.] 일단 보이드이고, 툭하면 고인드립을 치는 것 때문에 [[하라구로|사실 얼빵한 척 하며 피해자를 비웃는 악인]]이라는 추측까지 나돌았을 정도. 그래도 챕터 3에서 카나데와 히비키가 처형되었을 때 카나데 같은 흉악 범죄자는 차라리 없는 편이 낫고 그런 범죄자와 같이 생활하는건 무리이며 히비키는 가족을 잘못 만난 거라는 발언을 했을 때는 카나데가 워낙 답이 없는 인간이다보니 게임 내 캐릭터들도 별 말 안했고 유저들도 공감하는 편이다. --정작 본인도 범죄자다-- 챕터 4에서는 더욱 적나라하게 그녀의 인성이 드러난다.[* 카가린, 산노지, 카나데, 요미우리, 하시모토에게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만만치 않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 확실치는 않지만 카사이의 시체가 발견된 이후 나타난 소라를 보고 '''"어떻게 살아있..."'''이라고 중얼거린 데다가 증언할 때 카부야와 계속 1층에 있었다고 말했으면서도 소라가 위에서 떨어지는 걸 봤다고 말하는 모순된 증언을 하는 점, 누군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해놓고는 묘하게 소라로 확정하고 있다는 점을 보아 '''소라를 밀친 장본인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실제로 소라를 민 장본인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산노지가 자신에게 살인을 하라고 협박했다고 요미우리에게 찾아가 '''자긴 죽기 싫으니 요미우리보고 살인 좀 하라는 투로 말하기까지 한다.'''[* 반면 요미우리는 니지우에가 보이드라는 걸 소라 일행에게 까발리지 않았다. 허나 니지우에는 카부야에게 의심받고 있는 상황.] [* 그와 별개로 요미우리는 이 말을 듣고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었는지 '''"하하, 우리 니지우에 양은 본인의 목숨은 소중하고 나 따위의 목숨은 소중하지는 않은가 보지?"''' 라고 비꼬면서 너희들과는 함께하지 않겠다고 일갈한다.] ~~근데 좀 현실적이지 않냐~~ 개그파트인 보잉보잉 보이드 극장에서도 마고로비한테 왜 자기 차례를 훔쳐갔냐며, 사실 이 상황도 어떻게 보면 마고로비 때문 아니냐고 말한 건 덤. 대놓고 요미우리에게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남에게 의존만 하는 멍청이'''라는 말을 들은 만큼 보이드가 범죄조직이 되기 전부터 니지우에는 무능했던 모양.[* 6챕터에서는 대놓고 [[산노지 미카도]]에게 '''"당신은 더 이상 제 계획에 필요 없으니 짜져 계시죠?"''' 라는 말까지 들었다. 이 정도면 니지우에 이로하가 천운의 가호 이외에는 계획에 있어서 얼마나 무능하고 쓸모가 없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보이드인 것이 밝혀진 이후 니지우에에게 종종 화를 내는 산노지가 나오는데, 흑막이 자기가 일방적으로 이용하는 부하를 갈구는 장면인데도 플레이어들이 나름대로 납득할 정도로 니지우에는 실책을 연발했다. 챕터 2, 챕터 3 각각에서 니지우에가 살인을 저지르기로 했었지만 각각 마고로비, 카나데에게 선수를 빼앗겼다. 특히 챕터 3에서는 살인이 일어나고 검정이 한참 트릭을 짜는 동안에도 한가롭게 만화나 읽고 있다가(...) 되려 검정에게 이용만 당했다(...). ~~살인은 커녕 만화나 쳐보고 있고 검정에게 이용만 당하는 수준이니 이러니 산노지가 빡칠만 하지~~ ~~그 와중에 [[은혼|보고 있는 만화가...]]~~ 챕터 2야 우발적이여서 기회를 놓쳤다지만 일단 재현은 성공했고 본인이 어떻게 할 수야 없었지만, 3번째는 동기 부여 영상 전부터 지시와 대략의 과정까지 내려준 상태였는데 만화만 보고 있다가 재현마저도 실패했다. [* 재현을 실패했으니 산노지의 기분이 안 좋은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오죽했으면 치에부쿠로의 시체가 발견되었을 때에 니지우에가 밥값을 했다고 생각했을까.. 하지만 그 이후에 계속된 니지우에의 트롤행위가 산노지를 진심으로 빡치게 만들어버리는 계기가 되었다. 산노지 입장에서는 천운이라는 가호가 니지우에에게 없었으면 마법으로 불태워 죽여도 할 말이 없는 상황.] 더욱이 마지막챕터에서 니지우에 이외의 캐릭터는 우츠로와 소라 혹은 그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캐릭터인 반면 니지우에는 보이드라는 입지와 무능한 모습때문에 우츠로나 소라 그 어느쪽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렵다.[* 당장 마쿠노우치나 마고로비는 보이드의 일원으로써 소라일행의 뒤통수를 쳤으며 그나마 치에부쿠로와 내통하여 보이드도 한편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줄 수 있었던 요미우리는 산노지를 향한 증오로 카사이를 죽음으로 몰아가면서 소라 일행의 보이드를 향한 일말의 신뢰마저 박살내버렸다.] 우스갯소리로 챕터 4가 공개되면서 살인을 하지 않고 그림 그리며 놀고 있었기에 산노지의 계획이 엉망이 되자 요미우리도 못한 일인 산노지를 엿먹였다는 재평가를 받았다.[* 산노지를 엿먹인 건 카나데도 마찬가지지만, 보이드에 대한 정보를 불태워 버렸기에 순수하게 산노지를 엿먹인 사람은 니지우에 뿐이다.] 그 후 5챕터에서 밝혀진 트릭[* 트릭 아트로 시체를 착각하게 만들고 연결 다리를 없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을 보면 그림은 정말 잘 그린다. 하지만 재판에서 반론도 제대로 못하고 마지막까지 추하게 발버둥치는 걸 보면 조금 불쌍해 보인다는 여론도 있었다. 어찌보면 5챕터의 여러 의미로 일등공신. 본인이 범인인 줄 알고 마구 어그로를 끌면서 그녀의 머리로는 반론이 안돼서 논파당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보이드로서의 본색을 드러내면서 산노지에게 살려달라 추하게 발버둥치지만 결국 투표를 맞이하게 되고, 심지어 진범이 자기가 아니고 산노지라 다른 하양들과 함께 처형을 당하게 된다. 6챕터에서 니지우에의 성격이 이렇게 된 이유가 드러나며 이런 캐릭터가 된 이유를 플레이어들이 알 수 있게 되었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오직 그림을 그리는 것만 해왔고 더군다나 [[아동학대]]나 다름없는 상태에서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성격 또한 비뚤어졌던 것. 그런데도 보이드에 합류하게 된 건 보이드의 전신인 우츠로의 아이들 중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애초에 몇 명 없었고, 산노지는 이들을 천운을 극대화하기 위한 도구(작중에서 반농담이긴 하지만 산노지는 대놓고 '''인간 토템'''이라고 불렀다)로 쓰기 위해 데려와야 했으므로 사실상 살인 계획을 짜는 것도, 실행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산노지가 니지우에를 비롯한 우츠로의 아이들을 설득해 보이드에 가입하도록 유도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밝혀진 어두운 과거는 어쨌든 간에 자신의 생존에만 치중해 계속해서 산노지와 소라-카부야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증거조사 시간에는 모든 걸 포기한 채 조사는 전혀 안하고 최후의 역작을 그린다며 딴짓하다가 카부야한테 몇 대 얻어맞고, 학급재판에서도 브레인들 사이에 홀로 껴서 조사를 아예 하지 못한 마에다보다도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등 전혀 성장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으로는 무거운 분위기의 6챕터 내에서 개그 장면들을 많이 만들기도 했고,[* 자신의 비극적인 과거를 구구절절히 얘기하면서 동정표를 사다가도 같이 나가서 죗값을 치르자는 소라의 말에 다른 방식으로 치르면 안되냐면서 동정표들을 자기 발로 걷어차고, 가상 현실 세계로 다시 돌아가기 싫다고 징징대다가 묶여서 집어던져지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grp&no=293726|소라와 카부야의 눈앞에서 산노지의 유도신문에 넘어가 해맑게 화해하자고 했다가 까인다든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grp&no=288909|논스톱 회의에서의 커다란 물음표라던가]], 알고리즘의 한계를 뛰어넘어 이상향을 탈출한 소라에게 플레이어들이 감동한 직후에 등장해 자기는 유명 만화가가 되고 산노지는 발을 핥으려고 빌빌 기는 캐릭터가 된 본인의 이상향에서 강제로 질질 끌려나가는 장면 등등..]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같은 지루한 클리셰, 억지 인성 세탁없이 한결같아서 좋다, 매우 귀엽다는 평가도 상당히 많다. 결론적으로 니지우에를 싫어하는 사람이든 좋아하는 사람이든 굉장히 잘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grp&no=291469&exception_mode=recommend&page=3|해외에서의 평가도 다르지 않다.]] 그러니까 요약하면 머리는 안 좋고 하는 일도 죄다 트롤링에 재판에서 도움이 전혀 안 되지만 캐릭 디자인이나 하는 짓은 귀엽고, 극한의 이기주의자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게 세탁 안 하고 유지 중이라 거꾸로 호평을 받는 기묘한 캐릭터. 결말 이후의 후일담에서도 남에게 의존하는 성격은 변하지 않았는지 하시모토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애원하는 신세였다.[* 물론 니지우에의 입장을 생각하면 하시모토에게 종속되는 것 이외의 방법이 없다.] 니지우에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신을 괴롭혔던 가족들에게 간접적으로 복수했다. 왜냐하면 니지우에 이로하가 범죄자가 되었으니 당연히 니지우에 가문도 사회적 명예가 크게 실추되었다고 추측이 가능하다. 일본은 범률에 연좌제가 없지만 암묵적으로 연좌제 문화가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결코 적은 피해가 아니다. 그리고 천운 덕분에 니지우에가 초고교급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나름 유명한 인간일 것이다. 그렇기에 언론이 니지우에의 동기를 상세하게 조사할 가능성이 높다. 그 과정에서 니지우에가 학대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질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